대학교, 동아리, 회사 등에서 MT나 워크샵 장소를 정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계신가요? 특히 1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이 함께할 단체 펜션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잘못 골랐다간 분위기는 물론이고, 준비한 사람만 힘들어지는 최악의 MT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서울 근교 여행지로 인기 있는 을왕리에서 수많은 펜션 중 만족스러운 곳을 찾기란 더욱 쉽지 않죠.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을왕리 오션스카이펜션’이 소규모 MT 장소로 적합한지 3가지 포인트를 통해 꼼꼼하게 점검해 보겠습니다.
을왕리 오션스카이펜션, 소규모 MT 장소 핵심 포인트 3줄 요약
- 환상적인 서해 바다 오션뷰와 을왕리, 선녀바위 해수욕장과의 완벽한 접근성
- 소규모 단체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평수의 객실과 프라이빗한 개별 바베큐 시설
- 뚜벅이 여행객도 걱정 없는 편리한 픽업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성비
서해 바다의 낭만을 품은 오션뷰와 완벽한 위치
MT의 즐거움은 숙소 밖에서도 이어져야 합니다. 을왕리 오션스카이펜션은 그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펜션 바로 앞에 펼쳐진 서해 바다는 아름다운 오션뷰를 자랑하며, 특히 해 질 녘의 일몰과 낙조는 왜 이곳이 서해안의 명소인지를 실감하게 합니다. 낮에는 을왕리 해수욕장이나 왕산 해수욕장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저녁에는 낭만적인 선녀바위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는 1박 2일 여행 코스를 계획하기에 최적의 위치입니다.
또한, 펜션 주변에는 MT의 저녁을 책임질 맛집들이 즐비합니다. 신선한 조개구이와 해물 칼국수, 회센터는 물론 감성적인 카페까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다양한 을왕리 놀거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갯벌체험이나 해루질, 낚시 등 영종도 가볼만한 곳들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인원수에 딱 맞는 다양한 객실과 MT의 꽃, 개별 바베큐
소규모 단체 펜션을 찾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객실의 크기와 구조입니다. 을왕리 오션스카이펜션은 커플 펜션으로 이용하기 좋은 8평 원룸부터 15평, 그리고 단체에 적합한 27평 복층 객실까지 다양한 객실 종류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준 인원 6인에서 최대 8인까지 수용 가능한 27평 복층 객실은 방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어 활동적인 MT 장소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침대방과 온돌방이 함께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취사 시설과 주방 도구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MT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바베큐 파티입니다. 이 펜션은 다른 팀의 방해 없이 우리끼리 즐길 수 있는 개별 바베큐장을 제공하여 인기가 높습니다. 객실 앞 테라스에서 숯불과 그릴을 이용해 프라이빗하게 바베큐를 즐길 수 있어, 다른 사람들의 소음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펜션 내에 편의점이 있어 필요한 물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합니다.
한눈에 보는 객실 타입
| 객실 종류 | 평수 | 기준/최대 인원 | 특징 |
|---|---|---|---|
| 원룸형 | 8평, 15평 | 2~6인 | 커플, 소규모 가족, 친구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 |
| 복층형 | 27평 | 6~8인 | 침대방+온돌방 구조, 소규모 MT 및 워크샵에 최적화 |
뚜벅이도 문제없는 편리함과 가성비
대학생들의 MT나 신입사원 워크샵의 경우, 자가용이 없는 뚜벅이 여행객이 많아 대중교통 접근성과 픽업 서비스 유무가 매우 중요합니다. 을왕리 오션스카이펜션은 인천공항 근처에서 펜션까지 운행하는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여 짐이 많은 단체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물론 자가용 이용객을 위한 넉넉한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행 경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만큼, 가성비 펜션인지 따져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곳은 주말여행보다는 평일여행, 성수기보다는 비수기에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을 계획하고 있다면, 각종 예약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이나 최저가 정보를 꼼꼼히 비교해 보는 것이 예약 팁입니다. 많은 후기에서 언급되는 친절한 사장님과 깨끗한 숙소 청결 상태는 재방문을 유도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