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할 때마다 ‘혹시 내가 모르는 수수료가 더 붙는 건 아닐까?’ 걱정하며 결제 버튼을 누르신 적 없나요? 해외여행 경비를 아끼려고 현지에서 조마조마하며 환율 앱만 들여다본 경험도 있으실 겁니다. 이런 고민들, 이제 그만하셔도 좋습니다. 이 글 하나로 여러분의 해외 결제와 관련된 모든 걱정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농협 트래블카드, 해외 직구 필수템인 이유 3줄 요약
- 해외 결제 시 발생하는 모든 수수료가 면제되어 추가 비용 걱정이 없습니다.
- 환전 시 100% 환율우대를 적용받아 가장 유리한 환율로 외화를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국내에서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합니다.
머리 아픈 수수료, 이젠 안녕!
해외 직구나 해외여행 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수수료’입니다. 결제 금액 외에 추가로 붙는 각종 수수료 때문에 예상보다 많은 금액이 청구되기도 하죠. 농협 트래블카드(정식 명칭: NH트래블리체크카드)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해외에서 물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국제브랜드 수수료(이용금액의 1%)와 해외 서비스 수수료(건당 US$0.5)가 모두 면제됩니다. 즉, 해외에서 결제하면 발생하는 수수료가 전혀 없습니다. 해외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드는 수수료 또한 월 10회까지 면제 혜택을 제공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막아줍니다.
환율 걱정 없는 100% 환율우대
환율은 해외 결제 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농협 트래블카드는 미국 달러(USD), 일본 엔(JPY), 유럽 유로(EUR) 등 주요 20개 통화에 대해 10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는 환전 수수료 없이, 기준이 되는 매매기준율로만 외화를 구매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NH페이, 올원뱅크,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원하는 시점에 유리한 환율로 외화를 충전해두고, 필요할 때 수수료 없이 사용하는 현명한 소비가 가능해집니다. 사용 후 남은 외화를 다시 원화로 환전할 때도 50%의 환율우대가 적용되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주요 혜택 | 상세 내용 |
|---|---|
| 해외 이용 수수료 | 국제브랜드 수수료(1%), 해외 서비스 수수료(건당 $0.5) 면제 |
| 해외 ATM 인출 수수료 | 국제브랜드 수수료(1%), 해외 서비스 수수료(건당 $3) 월 10회 면제 |
| 환율우대 | 주요 20개 통화 환전 시 100% 우대 (재환전 시 50% 우대) |
해외 직구는 물론, 국내에서도 똑똑한 소비
농협 트래블카드는 해외에서만 유용한 카드가 아닙니다.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 조건 없이 0.2%의 캐시백을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NH페이를 이용해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0.3%가 적립되고, 편의점, 커피전문점, 대중교통과 같은 일상 가맹점에서는 0.6%의 특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회비가 없는 체크카드이면서 국내외 어디서든 알찬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금융 상품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와 달리 소득공제율이 높아 연말정산에도 유리합니다.
여행의 품격을 높이는 특별한 혜택
농협 트래블카드는 해외 직구족뿐만 아니라 해외여행객에게도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을 충족하면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연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더라운지(The Lounge)’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또한, 마스터카드(Mastercard) 브랜드로 발급받을 경우, 전 세계 400여 개 유명 가맹점에서 최대 10%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MTR)’ 서비스도 누릴 수 있습니다. NH트래블리체크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NH트래블리외화예금 계좌 개설이 필요하며,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