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똑같은 펜션, 비슷한 여행 코스에 실망하셨나요? 특별한 기념일을 앞두고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만 쌓여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수많은 남해 풀빌라, 가평 풀빌라를 검색해봐도 마음을 사로잡는 곳을 찾지 못해 결국 익숙한 곳으로 발걸음을 돌렸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이 모든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특별한 날을 위한 최고의 선택지를 소개합니다.
까사드발리 풀빌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
-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완벽한 발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공간
-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독채 펜션의 완벽한 프라이버시 보장
- 환상적인 남해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개별 인피니티풀과 노천탕
-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인도네시아 레스토랑에서의 특별한 미식 경험
한국에서 만나는 작은 발리, 이국적인 감성
까사드발리 풀빌라에 들어서는 순간, 이곳이 한국 남해라는 사실을 잊게 될지도 모릅니다. 동남아 감성이 물씬 풍기는 건축 양식과 곳곳에 배치된 열대 식물들은 마치 발리의 어느 고급 휴양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우드 톤의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소품들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커플 여행이나 기념일 여행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배경이 되어줍니다.
이곳은 단순한 숙소를 넘어, 머무는 내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힐링 스팟입니다. 통창으로 쏟아지는 햇살을 맞으며 시작하는 아침, 이국적인 테라스 선베드에 누워 즐기는 한적한 오후는 여러분의 힐링 여행을 완성시켜 줄 것입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감성을 충전하고 싶다면, 까사드발리가 선사하는 발리 분위기에 흠뻑 빠져보세요.
완벽한 프라이버시, 오롯이 우리만을 위한 공간
특별한 날을 위한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프라이버시입니다. 까사드발리는 전 객실이 독채 펜션 형태로 설계되어 있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 우리 커플만을 위한 프라이빗 수영장에서 자유롭게 물놀이를 하고, 수영장 옆에 마련된 개별 자쿠지에서 따뜻한 스파를 즐기며 피로를 풀어보세요.
객실 내에는 호텔식 침구와 각종 취사도구가 완비되어 있어 편안함을 더합니다. 특히 수영장에서 샤워실과 화장실로 바로 연결되는 동선은 아이와 가볼만한곳을 찾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매우 편리한 구조입니다. 체크인 시에는 골프 카트로 짐을 운반해주는 세심한 서비스까지 제공되어, 도착하는 순간부터 편안한 휴식이 시작됩니다.
객실 타입별 특징
까사드발리의 모든 객실은 기본적으로 남해 바다를 조망하는 오션뷰이며, 퀸사이즈 침대 2개와 개별 수영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객실 타입에 따라 조금씩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 예약 팁으로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객실 타입 | 기준/최대 인원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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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102호) | 4인 / 6인 | 가장 넓은 객실로 가족 여행에 적합, 야외 자쿠지 보유 |
Deluxe A (101, 107호) | 2인 / 4인 | 야외 자쿠지 대신 실내 욕조가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음 |
Deluxe B (103, 105, 106호) | 2인 / 4인 | 개별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를 모두 갖춘 스탠다드 타입 |
Deluxe C (104호) | 2인 / 4인 | 개별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보유 |
눈 앞에 펼쳐지는 환상의 오션뷰 인피니티풀
까사드발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환상적인 오션뷰를 자랑하는 인피니티풀입니다. 사계절 내내 미온수로 운영되어 언제든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수영장 끝이 남해 바다와 맞닿은 것처럼 보여 어디서 사진을 찍든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뷰를 배경으로 선베드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거나, 해 질 녘 노을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프라이빗 수영장 외에도 몸의 피로를 풀어줄 노천탕(자쿠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남해의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모두 사라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전망과 완벽한 휴식 시설은 까사드발리의 재방문 의사를 높이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미식의 즐거움, 레스토랑 ‘바이윤’과 바베큐
여행의 즐거움에서 맛있는 음식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까사드발리 내에는 현지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인도네시아 레스토랑 ‘바이윤(Bai Yun)’이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이색적인 미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인 나시고랭, 미고랭, 쌀국수 등은 발리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여기에 시원한 빈땅 맥주를 곁들이면 더욱 완벽한 동남아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여행의 꽃인 바베큐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각 객실 테라스에는 개별 가스 그릴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고기를 구우며 나누는 담소는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침에는 정성스럽게 준비된 조식 서비스도 제공되어, 여행의 시작과 끝을 모두 든든하게 책임집니다.
